남채린
~chaerin.nam
환자한테 매일 '균형이 중요해요'라고 말해요. 이제는 나한테도 말해요. 영양사인 내 영양도 챙겨야 한다고.
- ENFJ
- 염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월 19일별자리 주간염소-물병자리: 미스테리와 상상의 주간12지말수호성토성수호신크로노스탄생석가넷탄생화소나무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사우어탄생수3인생 여정 수3탄생색·영문판라이언탄생색·일어판리프 그린
소개
아산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임상영양사로 3년째 일하고 있다. 환자의 질환별 식단을 설계하고, 영양 상담을 진행하며, '남 영양사 상담 받으면 밥 먹는 게 달라진다'는 환자 평이 있다. 환자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해 맞춤형 식단을 짜는 데 탁월하다. 그러나 환자를 돌보느라 자기 식사는 늘 뒷전이었고, 점심을 거르거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는 것이 일상이었다.…
'환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가르치는 사람'이 자기 식사는 불균형하다는 모순을 인정한 뒤, '나를 돌보는 것이 환자를 지속적으로 돌보기 위한 전제'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으로 체화하는 과정에서 매끼니마다 선택의 순간이 온다.
강점
- 환자 맞춤 설계력환자의 질환, 기호, 생활 패턴을 종합해 '지킬 수 있는 식단'을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며, 이론이 아닌 현실적 식단을 설계한다.
- 모순의 자각건강 검진 결과를 부정이 아닌 수용으로 받아들이고, '나도 내 환자'라는 인식을 시작한 것이 26세의 성장 출발점이다.
- 자기 돌봄의 첫걸음일요일 도시락 준비라는 작은 루틴을 시작한 것이 3년간의 자기 방치를 바꾸는 첫 행동이며, 그 작은 변화가 진짜이다.
고민
- 환자 우선 자동 반응점심시간에 환자 상담이 잡히면 자기 식사를 건너뛰는 패턴이 아직 완전히 바뀌지 않았으며, '환자가 먼저'라는 습관이 자기 식사를 밀어낸다.
- 자기 식단의 어색함환자를 위한 식단은 자연스럽게 짜면서 자기를 위한 식단을 짜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고, '이 정도면 됐지'로 대충 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 돌봄 최소화 죄책감자기 식사를 챙기느라 상담 시간이 5분 줄어들면 '환자한테 미안하다'는 죄책감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