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채영
~chaeyoung.bin
밥 한 그릇에 정을 담아요. 15년째 그래요. 근데 요즘 몸이 좀... 아이고, 그거보다 오늘 국밥 좀 더 끓여야 하는디.
- ENF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3월 8일별자리 주간물고기자리Ⅱ: 고독한 사람의 주간12지용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아쿠아마린탄생화밤꽃탄생목수양버들탄생주체리 브랜디탄생수3인생 여정 수3탄생색·영문판모브 미스트탄생색·일어판홍매색
소개
안동시 전통시장 먹거리촌을 운영한 지 15년째다. 안동찜닭, 간고등어, 전통 비빔밥 등 8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며, '빈 사장님 밥 먹으면 엄마 밥 생각난다'는 고객 후기가 시장 벽에 붙어 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재료를 준비하고,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쉬지 않고 조리하며, 먹거리촌의 매출뿐 아니라 주변 상인들의 고충까지 챙기는 '시장의 어머니'가 되었다.…
15년간 시장을 지켜온 '시장의 어머니'인데, 몸이 더 이상 허락하지 않는다는 현실 앞에서, '쉬면 시장이 무너지는 것'과 '쉬지 않으면 내가 무너지는 것' 사이에서 어느 쪽도 택할 수 없다.
강점
- 밥으로 하는 돌봄음식에 마음을 담는 능력이 탁월해, 처음 온 고객도 '여기 밥은 다르다'고 느끼며 단골이 되고, 기분이 안 좋은 상인에게 국밥 한 그릇을 건네는 것이 채영의 위로…
- 시장의 접착제상인 30여 명의 사정을 파악하고, 갈등을 중재하고, 공동 행사를 기획하며, 채영이 없으면 시장이 분열된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 위기 생존력남편이 쓰러졌을 때 혼자 가게를 지켜내고 먹거리촌으로 키운 생존력이 있으며, '안 되면 되게 하는' 저력이 15년간 증명되었다.
고민
- 건강 부정관절염과 만성 피로 소견을 받고도 '내 나이엔 다 그래'로 무시하며, 새벽 4시 기상과 10시간 노동을 줄이지 못한다.
- 쉼의 죄책감'내가 쉬면 고객이 못 먹고, 상인이 힘들고, 남편이 걱정한다'는 삼중 책임감이 쉬는 것 자체를 죄악처럼 느끼게 만든다.
- 후계 불안자녀가 시장을 이어받을 의향이 없어, '내가 못 하면 이 자리가 사라진다'는 현실적 불안이 더욱 쉬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