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홍
~chanhong.woo
35년간 전화선을 연결했습니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사람을 연결합니더. 할매가 손주한테 카톡 보내는 순간, 그게 내 35년보다 값져유.
- ENFJ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15일별자리 주간게자리Ⅲ: 설득자의 주간12지개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들장미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문라이트 모브탄생색·일어판페일 모벳
소개
부산 사하구의 경로당 3곳에서 주 3회 스마트폰 사용법 교실을 운영한 지 4년째다. 카카오톡 보내기, 사진 찍기, 은행 앱 사용하기, 유튜브 보기 등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70~90대 어르신에게 가르치며, '찬홍이가 가르치면 나도 된다'는 수강생들의 환호가 보람이다.…
35년간 '기술로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했고, 퇴직 후에도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70세의 체력과 빠르게 변하는 기술 사이에서 '언제까지 이 교실을 할 수 있을까'를 묻기 시작했다.
강점
- 눈높이 기술 전달35년 기술 경험과 70대의 눈높이가 만나, '기술 용어 없이 기술을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이것이 다른 스마트폰 강사와의 결정적 차이다.
- 세대 동지로서의 신뢰같은 세대인 70대가 가르치기에 수강생들이 '이 사람도 우리처럼 처음에는 몰랐다'는 동질감에서 신뢰가 시작된다.
- 연결의 철학기술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목적이라는 철학이 교실의 방향을 만들며, 어르신들이 '세상과 다시 이어졌다'고 느끼게 한다.
고민
- 체력의 한계70세의 체력으로 주 3회 3개 경로당을 다니면서 서서 가르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만, '내가 안 가면 이 어르신들은 또 소외되니까'라며 멈추지 못한다.
- 기술 변화 속도스마트폰 운영체제와 앱이 빠르게 업데이트되면서 자기도 따라가기 벅찬 순간이 있고, '내가 모르는 걸 어떻게 가르치지'라는 불안이 생긴다.
- 가정 시간 부족교실 준비와 운영에 시간을 쏟다 보니 아내와의 시간이 줄었고, '퇴직하면 같이 다니자고 했잖아'라는 아내의 말에 미안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