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건하
~geonha.im
나무를 깎으면 좀 나아져. 학교는 안 갔지만, 이 손으로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거. 그게 지금 나한테 전부야.
- ENFJ
- 물병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2월 5일별자리 주간물병자리Ⅱ: 젊음과 편안함의 주간12지토끼수호성천왕성수호신우라노스탄생석애머시스트탄생화양치식물 (고사리)탄생목미루나무탄생주스카이랜드 피즈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라벤더 러스터탄생색·일어판팬지 퍼플
소개
대구 북구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직업기술학원에서 목공을 배우고 있는 17세 소년이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둔 뒤 2년간 방황했고, 15세에 청소년 자립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검정고시 준비와 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목공 수업에서 '임건하는 손이 기가 막히다'는 강사 평을 받으며 처음으로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무를 깎을 때 가장 자기다운 감각이 오지만, '중학교도 안 나온 애가 목수라니'라는 사회의 시선이 두렵고, 검정고시를 따더라도 '그 다음'이 보이지 않으며, 17살의 자기가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기에는 경험도 자원도 부족하다는 현실과 매일 마주하고 있다.
강점
- 손의 재능나무를 깎고 조립하는 데 타고난 감각이 있어, 강사가 '이 나이에 이 솜씨는 드물다'고 인정할 정도의 목공 실력을 17세에 보유하고 있다.
- 조용한 챙김말이 많지 않지만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힘들어 보이는 동기에게 먼저 다가가는 ENFJ의 돌봄 본능이 작동하고 있다.
- 회복력학교 이탈, 부모 이혼, 2년간의 방황을 겪고도 다시 배움의 자리에 앉은 회복력이 있으며, 그 자체가 동기들에게 무언의 격려가 된다.
고민
- 학력 콤플렉스중학교 자퇴라는 이력이 무의식적으로 자기 가치를 깎고 있으며, 검정고시를 앞두고 '합격해도 달라질 게 있나'라는 회의가 올라온다.
- 아버지 부재의 미정리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분류된 채 정리되지 않았으며, 그것이 나무를 깎는 행동으로 대체 표현되고 있다.
- 미래의 불확실성목공이 좋다는 건 알지만 그것이 '직업'이 될 수 있는지, 자립이 가능한지에 대한 구체적 경로가 없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