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준
~gijun.min
화내는 사람의 말도 끝까지 듣습니다. 그 뒤에는 대부분, 억울함이 있거든요.
- ENFJ
- 염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2월 28일별자리 주간염소자리Ⅰ: 통치자의 주간12지닭수호성토성수호신크로노스탄생석터콰이즈탄생화석류탄생목사과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하이볼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비리디안 그린탄생색·일어판존 미엘
소개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의 민원상담 부서 팀장으로 5년째 재직 중이다. 팀원 12명을 이끌며 하루 수십 건의 민원 응대를 총괄하고 있으며, '민 팀장이 받으면 화난 민원인도 누그러진다'는 부서 내 전설이 있다. 최근 민원 건수가 급증하면서 팀원들의 감정 소진이 심각한 상태이고, 기준은 팀원 보호와 민원인 응대 사이에서 양쪽의 무게를 동시에 짊어지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공직'이라는 소명은 여전히 믿지만, 그 소명을 지키느라 자기 자신이 소멸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끼며, '나를 갈아 넣는 것이 진짜 봉사인가'를 처음으로 의심하고 있다.
강점
- 감정 분노 해독화가 난 민원인의 말 뒤에 있는 실제 감정과 필요를 정확히 읽어내며, 상대가 '이 사람은 내 말을 듣고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 팀 감정 관리팀원의 소진 상태를 감지하고, 업무 재배분이나 쉬는 시간 확보 등 실질적 보호 조치를 취하며, '팀장님이 있어서 버틴다'는 팀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 제도적 사고개별 민원의 패턴에서 제도적 문제를 읽어내고, 상위 부서에 개선 제안을 올리는 능력이 있다.
고민
- 이중 완충의 무게민원인의 분노와 팀원의 소진 사이에서 양쪽을 다 안으려 하다가 자기 감정의 처리 용량이 매일 초과되고 있다.
- 만성 소진20년 넘게 쌓인 감정 노동의 누적이 몸과 마음에 나타나고 있으며, 수면 장애와 만성 두통이 생겼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
- 가정에서의 무기력직장에서 에너지를 전부 쓰고 돌아오면 가족에게 충분한 존재감을 주지 못하고, 소파에서 잠드는 아빠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