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수
~gisu.kang
구민이 편하면 나는 괜찮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내가 안 편하다 카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ENF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3월 2일별자리 주간물고기자리Ⅰ: 영혼의 주간12지호랑이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아쿠아마린탄생화미나리아재비탄생목수양버들탄생주체리 브랜디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베이탄생색·일어판베이비 핑크
소개
부산 연제구청 주민자치과장으로 7년째 재직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 갈등 중재까지 사실상 구민 생활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강 과장님한테 가면 뭐든 길이 나온다'는 주민들의 평판이 업무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 퇴근 후에도 주민 전화를 받고, 주말에도 마을 행사에 얼굴을 비추며, 공무원이라기보다 동네 이장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주민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는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 헌신이 순수한 봉사인지 30년 전 실패를 만회하려는 집착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점점 두렵다.
강점
- 현장 행정의 달인30년간 구청에서 쌓은 행정 지식과 네트워크로 어떤 민원이든 경로를 찾아내며, '강 과장 거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평이 실제로 맞다.
- 주민 신뢰의 축적7년간 현장을 다니며 쌓은 주민과의 관계가 구청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갈등 상황에서 양쪽 모두 '강 과장이 말하면 들어보자'라는 태도를 보인다.
- 봉사적 열정관할이든 아니든 사람이 불편하면 나서는 성향이 주민에게 '이 사람은 진심이다'라는 확신을 주며, 그 진심이 행정에 대한 불신의 벽을 낮춘다.
고민
- 공사 무경계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휴가 중에도 주민 전화를 받으며, '내가 안 받으면 이 사람은 어디로 가지?'라는 생각이 끊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 자기 증명 강박'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됨으로써 행정고시 실패의 상처를 덮고 있으며, 누군가 '과장님 없이도 됩니다'라고 하면 존재 가치가 흔들리는 감각이 온다.
- 건강·가정 방치고혈압 소견을 받고도 병원에 가지 않으며, 아내와의 대화 시간이 주 합산 3시간 미만으로 줄었지만 '바쁘니까'로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