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호
~gwanho.min
등대는 가만히 서 있지만, 빛은 멀리 갑니다.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지킬 수는 있거든요. 그게 8년째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 ENFJ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18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Ⅲ: 리더십의 주간12지말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접시꽃탄생목삼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9인생 여정 수9탄생색·영문판러스트탄생색·일어판주황색
소개
통영시 인근 외딴 섬의 등대에서 등대지기로 8년째 근무하고 있다. 등대의 점등·소등, 기상 관측, 해양 안전 장비 관리를 담당하며, 한 번에 15일간 등대에서 생활하고 15일을 육지에서 보내는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민 지기가 관리하는 등대는 한 번도 불이 안 꺼진 적이 없다'는 해양안전 관리소의 신뢰가 있다.…
'사람에게 상처받아 바다로 왔는데, 바다에서도 결국 사람을 지키고 있다'는 아이러니 속에서, 등대의 고독이 치유를 넘어 이제는 '돌아가야 할 때'인지를 50세에 처음으로 진지하게 묻고 있다.
강점
- 보이지 않는 수호바다 위의 배를 한 번도 만나지 않으면서, 등대의 빛 하나로 수많은 사람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이 '보이지 않는 연결'이 ENFJ의 돌봄 본능이 가장 순수한…
- 고독에서 온 깊이8년간의 등대 생활이 준 자기 성찰의 깊이가 있어, 교대로 육지에 나왔을 때 만나는 소수의 사람에게 놀라울 정도의 통찰과 따뜻함을 보여준다.
- 바다의 인내폭풍 속에서도 등대 불을 지켜야 하는 직업이 만든 인내력이 있으며, 이 인내가 사람을 대할 때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희귀한 강점이 된다.
고민
- 대인 공포의 잔재10년 전의 배신 경험이 만든 벽이 완전히 허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아직도 긴장이 올라온다.
- 고독과 도피의 경계등대의 고독이 치유인지 도피인지 8년째 명확하지 않으며, 동생의 '도망간 거야'라는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 관계 복원의 두려움아들이 '아빠 여기 좋다'고 했을 때 기쁘면서도 '다시 가까워지면 또 상처받을까 봐'라는 두려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