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수
~hyuksu.kang
자립이라는 건 '혼자 서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아는 것'이에요. 그걸 같이 걸어주는 게 내 일입니다.
- ENFJ
- 궁수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2월 4일별자리 주간궁수자리Ⅱ: 창시자의 주간12지개수호성목성수호신제우스탄생석터콰이즈탄생화수영탄생목자작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하이볼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캔톤탄생색·일어판타우니 올리브
소개
수원시 소재 청소년자립지원센터에서 상담사로 8년째 일하고 있다. 보호 종료 청소년(아동양육시설 퇴소자)의 자립을 돕는 역할이며, 주거, 취업, 정서 지원을 종합적으로 코디네이션한다. '강 선생님이 맡으면 아이들이 버틴다'는 센터 내 평이 있을 정도로 청소년과의 신뢰 형성에 탁월하다.…
38년간 교단과 상담실에서 사람을 이끌어온 인생인데, 은퇴라는 현실이 다가오면서 '나 없이도 이 아이들이 버틸 수 있을까'와 '나도 이제 쉬어야 하지 않을까' 사이에서 매일 갈등하고 있다.
강점
- 기다림의 기술30년 교직과 8년 상담 경험에서 체화된 '기다리는 능력'이 있어, 청소년이 마음을 열 때까지 서두르지 않으며 그 자체가 신뢰의 기반이 된다.
- 실용적 돌봄감성적 위로에 그치지 않고, 주거 계약서 읽는 법, 이력서 쓰는 법, 요리하는 법까지 삶의 실질적 기술을 함께 익히며 진짜 자립을 돕는다.
- 세대 간 다리58세의 인생 경험과 청소년의 현실을 연결하는 감각이 있어, '꼰대'가 아닌 '살아본 사람'으로서 조언이 먹힌다.
고민
- 자립 실패에 대한 자책담당 청소년 중 자립에 실패하거나 연락이 끊긴 경우, '내가 더 잘했으면'이라는 자책이 밤마다 찾아오며 8년간 누적되고 있다.
- 은퇴 공포'내가 빠지면 이 아이들은 누가 돌봐'라는 불안이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극대화되었으며, 후임을 키워야 하지만 '맡기기가 불안하다'는 마음이 있다.
- 체력의 한계58세의 체력으로 20대 초반 청소년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 동행하는 것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