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혁
~jihyuk.park
나무는 뿌리로 연결돼 있어서 혼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나는... 12년 동안 뭐랑 연결돼 있었을까요.
- ENFJ
- 물병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월 24일별자리 주간물병자리Ⅰ: 천재의 주간12지토끼수호성천왕성수호신우라노스탄생석가넷탄생화가을 사프란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사우어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릴라탄생색·일어판오리깃색
소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경영 연구원으로 12년째 일하고 있다. 산림 생태계 모니터링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방안을 연구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숲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연구실에서 논문을 쓰면서 보낸다. 동료들 사이에서 '박 연구원은 사람보다 나무랑 대화가 더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과묵하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숲에서의 조용한 연구에 만족하고 있다고 믿어왔는데, 숲해설을 하면서 사람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보니 '이것이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 아닌가'라는 질문이 돌아왔고, 연구자의 길과 교육자의 길 사이에서 12년 만에 다시 갈림길에 서 있다.
강점
- 생태적 스토리텔링복잡한 산림 생태계를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번역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이것은 ENFJ의 소통 본능이 연구 경험과 결합된 결과다.
- 관찰의 깊이숲에서 미세한 변화를 읽어내는 관찰력이 사람에게도 적용되어, 말하지 않아도 상대의 상태를 정확히 감지한다.
- 장기적 인내산림 연구는 10년, 20년 단위의 인내를 요구하며, 그 인내력이 인간관계에서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희귀한 강점이 된다.
고민
- 소통 근육 퇴화12년간 주로 나무와 데이터를 상대하다 보니, 사람과의 대화에서 어색함이 생겼으며 특히 감정적 대화에서 말이 막힌다.
- 고립의 습관화혼자 있는 것이 편해진 나머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구를 '불필요한 것'으로 분류하고 무시해왔다.
- 이상과 현실의 미연결20대에 품었던 '사람에게 자연을 알려주겠다'는 꿈이 연구라는 현실에 묻혀 있으며, 그 꿈을 다시 꺼내는 것이 '연구자로서의 진로 이탈'처럼 느껴져 망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