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완
~jiwan.baek
'도우러 오는 건가, 팔러 오는 건가?' 대답 못 했어. 5년간 섞여 있었으니까. 이제는 구분하려 해. 사람을 먼저 보자고.
- ENFJ
- 처녀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23일별자리 주간사자-처녀자리: 드러냄의 주간12지소수호성수성수호신헤르메스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보리수탄생목삼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씨 그린탄생색·일어판딥 선플라워
소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기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5년째 일하고 있다. 병원에 의료기기를 소개하고 계약을 이끌어내는 역할이며, '백 대리는 의사 마음을 읽는다'는 사내 평이 있을 정도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5년간 '계약을 따기 위한 소통'에 집중하면서, '진심으로 상대를 돕는 소통'과 '실적을 위한 소통'의 경계가 흐려졌다.…
5년간 '상대를 읽어 계약을 따는 것'이 자기 강점이라 믿었는데, 그 능력이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된 건 아닌지를 의사의 질문으로 직면했고, 진심과 기술 사이에서 '진짜로 사람을 돕는 영업'이 가능한 것인지를 31세에 실험하고 있다.
강점
- 질문의 전환의사의 직격 질문을 방어가 아닌 수용으로 받아들이고,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진지하게 묻기 시작한 것이 31세의 성장 출발점이다.
- 소통 능력의 재방향 설정상대를 읽는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것을 '계약을 위해'가 아니라 '진짜 도움이 되기 위해' 쓰려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 사람 우선 시도영업 미팅에서 '이 제품이 좋습니다' 대신 '선생님 병원에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먼저 들어볼게요'로 시작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고민
- 실적 압박과의 충돌'사람 우선'으로 전환하면 단기 매출이 떨어질 수 있고, 팀장의 '실적을 봐야지'라는 압박이 옛 방식으로의 퇴행을 유혹한다.
- 진심과 기술의 경계 모호'지금 하는 이 진심이 진짜 진심인가, 진심처럼 보이는 영업 기술인가'를 스스로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 동생의 거울동생이 '오빠 영업할 때랑 평소랑 다르다'고 한 것이 가장 아프며, '영업의 나'와 '진짜 나'의 괴리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