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선
~minseon.jung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요. 근데 '우리 아이'가 '엄마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그건 어떻게 해야 하죠?
- ENFJ
- 사수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1월 29일별자리 주간궁수자리Ⅰ: 독립의 주간12지양수호성목성수호신제우스탄생석토파즈탄생화바카리스탄생목사시나무탄생주스팅거탄생수5인생 여정 수5탄생색·영문판라벤더 바이올렛탄생색·일어판브릭 레드
소개
수원시 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지 3년째로, 사실상 학부모 사회의 중심이다. 급식 개선,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통학로 안전 캠페인까지 학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영역이 없으며, 교장 선생님보다 학교 사정에 밝다는 농담이 진담인 상황이다. '정 위원장이 움직이면 일이 된다'는 학부모들의 신뢰와 '저 분 좀 무섭다'는 교사들의 긴장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물이다.
'아이들을 위해 하는 일'이 실은 '교사가 되지 못한 나를 위한 일'은 아닌지,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 때문에 학교가 불편하다'고 말하기 시작한 현실 앞에서, 자기가 만든 세계가 오히려 아이를 옥죄고 있는 건 아닌지를 인정하기 두렵다.
강점
- 조직적 추진력민원 제기부터 서명 수집, 교육청 방문까지 단계별 실행을 완벽하게 설계하고, '말만 하는 학부모'가 아닌 '되게 하는 학부모'라는 평가를 받는다.
- 학부모 네트워크학년별 대표, 교사, 관리자, 구청 담당자까지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정 위원장한테 물어보면 경로가 나온다'는 말이 실제로 통한다.
- 교육적 통찰교육학 전공의 기반 위에 현장 경험이 쌓여, 급식 영양 분석부터 교과 과정 피드백까지 전문적 수준의 의견을 제시한다.
고민
- 과잉 개입교사의 수업 방식, 급식 메뉴, 교실 온도까지 관여하려 하며, '엄마들의 의견'이라는 명분 뒤에 자기 기준을 관철시키는 경향이 있다.
- 아이를 통한 자기 실현학부모회 활동의 동기가 '아이를 위해서'인지 '교사가 되지 못한 나를 위해서'인지의 경계가 흐려져, 아이들이 '엄마의 프로젝트'가 되어가고 있다.
- 통제 불능 불안학교에서 자기가 모르는 일이 진행되면 극도로 불안해하며, 모든 정보를 장악하려는 욕구가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마찰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