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령
~miryung.ryu
15년간 아이들 그림을 키웠어. 이제는 내 그림도 다시 키우려고 해. 47에 시작이야. 손이 떨리지만, 이게 나였으니까.
- ENFJ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9일별자리 주간게자리Ⅱ: 인습 타파의 주간12지닭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아이비 제라늄탄생목전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실버 핑크탄생색·일어판펄 화이트
소개
고양시 일산에서 어린이 미술 학원을 운영한 지 15년째다. 수강생 60여 명을 가르치며, '류 원장님 학원에 다니면 아이가 그림을 좋아하게 된다'는 학부모 사이의 평이 있다. 아이의 그림에서 강점을 찾아 격려하고, 각 아이의 속도에 맞춰 가르치는 것이 미령의 교육 철학이다. 그러나 최근 '아이들의 창의력은 키워주면서 내 창의력은 어디 갔지?'라는 질문이 찾아왔다.…
15년간 '아이의 그림을 키우는 사람'으로 살면서 '나의 그림은 죽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47세에 다시 그리기 시작하는 것이 '용기인지 미련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면서도, 이젤 앞에 앉았을 때 손이 떨리면서도 '이게 나였는데'라는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강점
- 타인의 창의력을 여는 힘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끌어올리는 독보적 감각이 있으며, 15년간의 경험이 교육의 깊이를 만든다.
- 재시작의 행동47세에 학원 구석에 자기 이젤을 놓고 붓을 잡은 것이,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중요한 시작이다.
- 기술적 기반의 잔존미대 졸업 후 작가 활동 경험이 있어, 15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기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회복 가능성이 있다.
고민
- 15년의 공백에 대한 두려움붓을 잡았을 때 손이 떨린 것이 기술적 퇴화만이 아니라 '이제 와서 다시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다.
- 교육자 정체성의 고착'아이를 가르치는 사람'이 15년간 자기 전부였기에, '그리는 사람'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것이 '가르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 완벽주의 잔재미대 시절의 '작가로서의 기준'이 남아 있어, 15년 만에 그린 그림이 그 기준에 못 미치면 자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