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리언
~rieon.hong
8년간 숫자로 공정을 지켰어. 근데 최근에야 느꼈어 — 숫자만으로는 공정하지 않다는 걸. 사람을 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법을 배우고 있어.
- ENFJ
- 염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월 5일별자리 주간염소자리Ⅱ: 결단의 주간12지원숭이수호성토성수호신크로노스탄생석가넷탄생화노루귀탄생목전나무탄생주스로우 진 사우어탄생수7인생 여정 수7탄생색·영문판노스텔지아 로즈탄생색·일어판스틸 그레이
소개
성남시 분당구의 손해사정 법인에서 손해사정사로 8년째 일하고 있다. 교통사고, 산업재해, 의료사고 등의 보험금 산정을 담당하며, '홍 사정사가 작성한 보고서는 양쪽 다 수긍한다'는 업계 평이 있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전문가로 통하지만, 사고 현장을 조사할 때마다 '이 숫자 뒤에 사람이 있다'는 감각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공정한 사정'을 위해 8년간 감정을 배제해왔는데, 사람을 보면 볼수록 '숫자만으로는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보이고, 그렇다고 감정에 빠지면 전문가로서의 판단이 흔들리는 딜레마 속에서, '감정을 인식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가능한지를 매 사건마다 시험하고 있다.
강점
- 양면 이해력보험사 측과 피해자 측 양쪽의 논리를 모두 이해하며, 양쪽이 수긍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감각이 탁월하다.
- 자각의 시작'객관성만이 공정'이라는 기존 신념에 균열이 생겼고, 그것을 방어하지 않고 탐색하기 시작한 것이 성장의 출발점이다.
- 딸이라는 거울아이 사건을 맡은 후 자기 딸에게서 피해 아동이 겹쳐 보이는 경험이, '숫자 너머의 사람'을 보는 감각을 깊이 만들고 있다.
고민
- 과몰입 경계어린이 사건에서 피해 가족에 감정적으로 과몰입한 경험이 '내가 객관성을 잃으면 이 가족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는 공포를 만들었다.
- 감정과 판단의 미분리'사람을 보면서도 판단을 흐리지 않는' 균형을 아직 잡지 못해, 공감하면 판단이 약해지고 판단하면 공감이 억눌리는 시소 상태.
- 가정에의 침습사건의 감정이 가정에 스며들어, 딸과 놀면서도 피해 아동이 떠오르는 등 일과 삶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