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성준
~seongjun.bin
기계를 고치면 그 뒤에 사람이 보여. 이 차 타는 사람이 안전하면 좋겠다고. 그게 내가 이 일 하는 이유야. 아직 말로는 못 하겠지만.
- ENF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2월 19일별자리 주간물병-물고기자리: 예민함의 주간12지호랑이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애머시스트탄생화떡갈나무탄생목소나무탄생주스카이랜드 피즈탄생수4인생 여정 수4탄생색·영문판블러쉬탄생색·일어판감색
소개
충주시 소재 실업계 고등학교 자동차정비과 3학년이다. 성적은 중위권이지만 실습 실력은 반에서 최상위이며, '빈성준이 손대면 차가 된다'는 평이 있다. 겉으로는 말이 적고 투박한 기술 학생이지만, 실습실에서 동기들이 막히는 부분을 슬쩍 도와주거나, 후배가 실수한 부품을 몰래 재정비해놓는 '보이지 않는 도우미'다.…
기계를 고칠 때 가장 살아 있다고 느끼면서도, '기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통해 사람을 돕는 것'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희미하게 느끼고 있지만, 18살의 현실이 그 희미한 감각을 꿈으로 키울 여유를 주지 않는다.
강점
- 손의 언어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손으로 표현하며, 누군가의 고장 난 것을 고쳐주는 것이 성준에게는 '너 걱정돼'라는 말의 대체물이다.
- 은밀한 돌봄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돕는 방식으로 주변을 챙기며, 당사자는 모르지만 성준 덕에 실습이 잘 돌아간 경우가 많다.
- 현장 적응력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일찍 독립심을 키운 결과, 어떤 상황에서든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실용적 능력이 또래보다 뛰어나다.
고민
- 감정 봉인가정 상황 때문에 일찍 '어른'이 되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또래다운 감정 표현을 억누르게 되어 감정 언어가 극도로 제한적이다.
- 자기 가치 축소'실업계고 출신'이라는 라벨이 무의식적으로 자존감을 깎고 있으며, '나 같은 게 뭘'이라는 자기 축소가 습관화되어 있다.
- 꿈을 꿀 여유의 부재'기계 너머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한 막연한 갈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꿈을 구체화할 시간과 여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