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연
~seoyeon.ahn
모두의 상담사였어. 근데 나한테 '괜찮아?'라고 물어봤을 때 울었어. 18살인데, 기대도 된다는 걸 처음 배우는 중이야.
- ENFJ
- 궁수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1월 25일별자리 주간궁수자리Ⅰ: 독립의 주간12지호랑이수호성목성수호신제우스탄생석토파즈탄생화개옻나무탄생목사시나무탄생주스팅거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모브 오키드탄생색·일어판오프 블랙
소개
창원시 소재 고등학교 3학년이다. 학교에서 '안서연은 모두의 상담사'라고 불릴 만큼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하는 역할을 해왔다. 연극부 부장이기도 하며, 학업·연극·친구 관계를 동시에 관리하는 '완벽한 학생'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수능을 앞두고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거워지면서, 처음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는 마음을 자각했다.…
'모두의 상담사'이면서 자기 상담사는 없었고, 18세에 처음으로 '나도 기대고 싶다'를 자각했는데, 기대면 '완벽한 서연'이 무너질까 봐 두렵고, 무너져도 괜찮은 건지를 아직 모르겠다.
강점
- 친구의 말 듣기 시작'너도 힘들면 말해도 돼'라는 친구의 한마디를 방어가 아닌 수용으로 받아들인 것이 18세의 첫 번째 성장이다.
- 강함 너머의 자각'항상 강한 척'이 자기 보호이면서 동시에 자기 고립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그 자각이 진심이다.
- 연극의 거울무대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현실의 나는 왜 한 가지 감정만 보여주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올라왔다.
고민
- 완벽 이미지 강박'서연이는 다 잘해'라는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면 '서연이가 아니게 되는 것' 같아, 힘들어도 괜찮은 척한다.
- 도움 요청 공포'도움을 요청하면 약한 것'이라는 등식이 머릿속에 있어, 친구에게 '나도 좀 힘들어'를 말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
- 감정 뒤로 미루기힘든 감정이 올라오면 '수능 끝나고 느끼자'로 미루며, 그것이 쌓이고 있다는 것을 희미하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