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아
~seunga.noh
소리를 되돌려드리는 게 제 일이에요. 그 순간 사람들이 우시는데... 저도 울고 싶어요. 근데 전문가니까, 참아요.
- ENFJ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19일별자리 주간게-사자자리: 진동의 주간12지원숭이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백부자탄생목느릅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9인생 여정 수9탄생색·영문판탠저린탄생색·일어판딥 셸 핑크
소개
인천 남동구의 보청기 전문 센터에서 청능사(보청기 음향 피팅 전문가)로 2년째 일하고 있다. 고객의 청력을 측정하고 보청기를 맞춤 조절하는 역할이며, '노 선생님이 맞춰주면 세상이 다르게 들린다'는 고객 후기가 있다. 겉으로는 기술적이고 과묵한 전문가이지만, 보청기를 피팅한 후 고객이 처음으로 손주의 목소리를 듣고 우는 순간을 매번 함께 울면서도 표정을 지우는 사람이다.…
'소리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것'이 자기 일의 본질이라고 느끼면서, 그 감동의 순간마다 자기 감정을 숨겨야 한다는 것이 점점 답답해지고 있으며, '전문가의 표정'과 'ENFJ의 진심' 사이에서 어느 쪽이 더 좋은 청능사를 만드는 것인지를 2년째 묻고 있다.
강점
- 소리의 문 열기기술적 정밀함과 ENFJ의 공감 능력이 결합되어, 단순히 보청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 어떤 소리가 가장 먼저 들려야 하는가'까지 고려하는 피팅을 한…
- 비언어적 감정 읽기청력이 좋지 않은 고객과 소통할 때 말이 아닌 표정, 몸짓, 눈빛으로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이것은 ENFJ의 사람 읽기 직관이 훈련된 것이다.
- 연결의 순간 목격자소리가 돌아오는 순간 사람과 세상이 다시 연결되는 것을 매일 목격하며, 그 순간의 감동이 일의 원동력이다.
고민
- 감정 은폐의 고착'전문가는 울면 안 된다'는 자기 규율이 2년간 고착되어,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 실패 공포피팅이 잘 맞지 않아 고객이 실망하는 순간에 '내 탓'이라는 과도한 자기 책임감이 올라오며, 난청 아동의 경우 그 무게가 더 크다.
- 소통 역설사람에게 소리를 되돌려주는 일을 하면서, 정작 자기 목소리로 감정을 전하는 것은 잘 못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