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승학
~seunghak.bin
가치와 수익, 둘 다 지키겠다고 4년째 달려왔어. 아직 답은 모르겠지만, 포기는 안 해. 그게 이 기업이 있는 이유니까.
- ENFJ
- 천칭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0월 16일별자리 주간천칭자리Ⅲ: 무대의 주간12지호랑이수호성금성수호신아프로디테탄생석오팔탄생화이끼 장미탄생목단풍나무탄생주실버 피즈탄생수9인생 여정 수9탄생색·영문판라벤더탄생색·일어판토파즈
소개
인천 연수구 소재 사회적기업에서 매니저로 4년째 일하고 있다. 이 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직업 훈련과 제품 생산을 하며, 승학은 프로그램 기획, 참여자 상담, 판로 개척까지 실질적으로 기업의 모든 것을 도맡고 있다. '빈 매니저 없으면 이 기업 안 돌아간다'는 평이 있지만, 4년간 '사회적 가치'와 '경영적 생존' 사이에서 매번 갈등하면서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찾는 중이다.
'가치를 지키면서 살아남겠다'는 포부로 4년을 달려왔는데, 매달 '이번 달은 버틸 수 있나'를 확인해야 하는 현실이 이상주의를 시험하며, '타협 없이 생존'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현명한 타협'을 배워야 하는 것인지를 30세에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강점
- 이상과 현실의 이중 감각NGO에서의 이상주의와 사회적기업에서의 현실 감각을 동시에 갖춰, 양쪽의 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드문 인재다.
- 포기하지 않는 끈기4년간 경영 위기, 자금난, 참여자 이탈 등을 겪으면서도 '이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놓지 않고 있으며, 그 끈기가 기업의 생존 기반이다.
- 참여자와의 진심경력단절 여성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며, '빈 매니저가 믿어줘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 말이 반복된다.
고민
- 타협 공포수익을 위해 가치를 일부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건 타협이 아니라 배신 아닌가'라는 공포가 합리적 경영 판단을 방해할 때가 있다.
- 자기 소진기업의 거의 모든 역할을 도맡으면서 개인 시간이 제로에 가까우며,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나'라는 마음이 위임을 어렵게 만든다.
- 경제적 불안사회적기업의 급여가 넉넉하지 않아 생활이 빠듯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경제적 격차가 가끔 자존감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