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재
~woojae.kang
25년간 주민을 위해 살았어유. 나쁘지 않았어. 근데 이제는 좀 물어보려고유 — 나는 뭘 위해 살고 싶은 사람이었는지.
- ENFJ
- 전갈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0월 28일별자리 주간전갈자리Ⅰ: 강렬함의 주간12지토끼수호성명왕성수호신하데스탄생석오팔탄생화무궁화탄생목호두나무탄생주실버 피즈탄생수3인생 여정 수3탄생색·영문판바로크 로즈탄생색·일어판비둘기깃 보라
소개
공주시청 주민복지과에서 25년째 근무하는 7급 공무원이다. 주민 민원 상담과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며, 동네에서 '강 주무관은 우리 동네 사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받고 있다. 그러나 25년간 주민을 위해 일하면서 정작 자기 인생에서 '내가 원했던 것'을 한 번도 물어본 적 없다는 걸 최근 깨달았다.…
25년간 '주민을 위한 사람'이라는 정체성 하나로 살아왔는데, 그 정체성이 가족을 소홀히 하고 자기를 잃어버리게 한 원인이기도 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강점
- 현장 축적의 깊이25년간 주민 접점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어떤 프로젝트든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하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
- 자각의 용기53세에 자기 패턴을 인정하고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한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용기이며, 아내의 직격을 방어가 아닌 수용으로 받아들인 정직함이 있다.
- 관계 회복 의지가족과의 관계를 '공무원 모드'에서 벗어나 재건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으며, 주말 산책이라는 작은 행동이 그 시작이다.
고민
- 관성의 힘25년간 체화된 '주민 우선, 나 후순위' 패턴이 너무 강해, 의식적으로 바꾸려 해도 민원이 오면 자동으로 가족 시간을 미루게 된다.
- 표현의 부재25년간 감정보다 행정으로 소통해온 결과, 아내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를 말로 꺼내는 것이 극도로 어색하다.
- 의미의 불확실'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남기고 싶다'는 열망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직 형태가 잡히지 않았고, '이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해도 되나'라는 의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