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준
~yeojun.shin
혼자 앉아 있으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여유. 사람 곁에 있어야 사는 거여. 73이든 83이든, 곁에 있을 수 있으면 가야제.
- ENFJ
- 양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4월 10일별자리 주간양자리Ⅱ: 스타의 주간12지양수호성화성수호신아레스탄생석다이아몬드탄생화빈카탄생목마가목탄생주크림 드 민트 화이트 프라페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버밀리온 오렌지탄생색·일어판펌킨
소개
순천시에서 독거노인 말벗 봉사에 참여한 지 3년째다. 본인도 73세 노인이면서 같은 동네의 80~90대 독거 어르신을 주 2회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챙긴다. '신 어르신이 오시면 하루가 괜찮아진다'는 방문 대상 어르신의 말이 여준의 존재를 정의한다.…
'사람 곁에 있어야 산다'는 신념으로 73세에도 80대를 돌보고 있지만, 자기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서까지 멈추지 못하는 것이 '헌신인지 도피인지'를 매일 밤 묻고 있다.
강점
- 73세의 공감력같은 노인이기에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 건강 불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며, '이 사람은 안다'는 신뢰가 형성된다.
- 교사의 잔재40년 교직에서 쌓인 '사람의 상태를 읽는 눈'이 건강하며, 어르신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복지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살아 있다는 증거봉사를 통해 자기가 '필요한 사람'임을 매일 확인하며, 그것이 아내 사별 후의 자기를 지탱하는 유일한 힘이다.
고민
- 건강의 한계73세의 무릎과 허리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지만, '방문 대상 어르신이 더 아프다'며 자기 건강을 후순위에 놓는다.
- 상실 승화의 한계아내 사별의 슬픔을 봉사로 승화시키고 있지만, 그것이 '진짜 애도'를 미루는 것일 수 있으며, 밤에 혼자 있으면 아내 생각에 잠이 안 올 때가 있다.
- 멈춤 불능'내가 멈추면 나도 혼자가 된다'는 공포가 봉사를 쉬지 못하게 만들며, 자기 돌봄의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