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여준
~yeojun.song
나무는 억지로 깎으면 갈라집니다. 결을 따라가세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60에 배우고 있어요.
- ENFJ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4일별자리 주간게자리Ⅱ: 인습 타파의 주간12지원숭이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자목련탄생목사과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3인생 여정 수3탄생색·영문판릴리 그린탄생색·일어판아쿠아
소개
양평군에서 작은 목공예 공방을 운영한 지 3년째다. 나무를 깎아 그릇, 도마, 작은 가구를 만들어 판매하며, 주말에는 체험 수업도 진행한다. 겉으로는 도시를 떠나 고요한 삶을 선택한 은퇴자이며, 나무와 도구 외에는 관심이 없는 과묵한 장인처럼 보인다.…
30년간 '사람을 이끄는 것'이 자기 가치였는데, 이제는 나무를 깎으며 간접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 이 삶이 '후퇴인가 진화인가'를 60세에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강점
- 경험의 전환력30년 경영 경험에서 축적한 리더십과 소통력이 목공 교육이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발현되며, 참가자가 '인생 수업을 받은 것 같다'고 느끼게 만든다.
- 나무를 통한 소통나무의 성질과 인간의 삶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비유 능력이 탁월해, 목공 기술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 장인의 인내나무를 깎는 것에서 터득한 '결을 따르는 인내'가 사람을 대하는 데도 적용되어, 상대의 속도를 기다릴 줄 아는 깊이가 있다.
고민
- 정체성 전환의 미완'임원이었던 나'와 '목수인 나' 사이에서 완전히 정리가 되지 않았으며, 가끔 과거의 성취가 그리울 때가 있다.
- 사회적 축소양평으로 이주하면서 인간관계가 극도로 줄었고, 아내 외에는 깊은 대화를 나눌 사람이 거의 없다.
- 가치 증명의 불안'나무 깎는 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가끔 올라오며, 특히 과거 동료가 연락할 때 비교 의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