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우
~yeonwoo.oh
15년간 '할 수 있다'고만 했어요. 이제는 '어려울 수 있다, 근데 같이 보자'를 배우고 있어요. 48에 다시 시작입니다.
- ENF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3월 20일별자리 주간물고기-양자리: 부활의 주간12지원숭이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아쿠아마린탄생화보라색 튤립탄생목라임나무탄생주체리 브랜디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더스티 제이드 그린탄생색·일어판옛자색
소개
용인시 기반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슈퍼바이저로 15년째 일하고 있다. 담당 가맹점 20여 곳을 순회하며 매출 관리, 서비스 교육, 가맹점주 상담을 진행한다. '오 슈퍼바이저가 오면 가게가 살아난다'는 평판이 있을 정도로 가맹점주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15년간 '격려하는 것이 돕는 것'이라고 믿어왔는데, 그 격려가 현실을 외면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깨달은 뒤, '격려'와 '솔직함'을 동시에 담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48세에 20년 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강점
- 사기 진작력지치고 의욕을 잃은 가맹점주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 15년간 검증된 감각이 있으며, 이 능력 자체는 여전히 강점이다.
- 변화 자각자기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솔직한 코칭'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시작한 것 자체가 48세의 용기이며 성장의 출발점이다.
- 현장 축적의 깊이15년간 수백 곳의 가맹점을 보면서 축적한 경험이 '어떤 가게가 되고 어떤 가게가 안 되는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고민
- 격려 반사가맹점주가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면 자동으로 '괜찮습니다, 잘 될 겁니다'가 나오며,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다가도 상대 표정에 옛 패턴이 되돌아온다.
- 솔직함의 두려움'이 가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는 현실적 말이 상대를 무너뜨릴까 봐 두려워, 솔직함과 잔인함의 경계를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 자책의 반복폐업한 가맹점주의 얼굴이 3년째 떠오르며, '내가 솔직했으면 더 일찍 다른 길을 찾았을 텐데'라는 자책이 밤마다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