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재
~yongjae.moon
남극에서 18명을 돌봅니다. 지구에서 가장 먼 곳에서 사람을 지키는 게 제 일이에요. 근데 가장 가까운 사람은... 위성 전화로만 만나요.
- ENFJ
- 물고기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3월 15일별자리 주간물고기자리Ⅲ: 댄서와 몽상가의 주간12지원숭이수호성해왕성수호신포세이돈탄생석아쿠아마린탄생화독당근탄생목라임나무탄생주체리 브랜디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캐시미어 블루탄생색·일어판루즈
소개
한국극지연구소 소속으로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월동연구대원으로 4번째 파견 근무 중이다. 기지 내 기상 관측과 대기 과학 연구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18명의 월동대원 사이의 생활 조율과 정서적 지지 역할을 비공식적으로 맡고 있다. '문 대원이 있으면 월동이 버틸 만하다'는 동료들의 평이 반복되며, 극한 환경에서의 '인간 관계 유지'가 그의 진짜 전문 분야다.…
남극에서 18명을 돌보는 자기가 가장 자기다운데, 그 대가로 가장 가까운 3명(아내, 아들, 부모)을 돌보지 못하고 있으며, '남극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나' 중 어느 쪽이 진짜인지를 48세에 네 번째로 묻고 있다.
강점
- 극한 환경의 정서 관리자13개월 밀폐 환경에서 18명의 정서를 읽고 갈등을 사전에 중재하는 능력이 4번의 월동에서 검증되었다.
- 위기의 닻블리자드, 장비 고장, 의료 비상 등 극한 상황에서 가장 침착하며, 그 침착함이 팀 전체를 안정시킨다.
- 연구-인간의 이중 전문성대기 과학 연구 능력과 팀 관리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드문 조합이며, 기지장이 '용재 없이는 월동을 보내기 힘들다'고 평가한다.
고민
- 가정 부재의 누적4번의 월동(약 4년)을 남극에서 보내면서 아들의 성장 과정을 상당 부분 놓쳤으며, 아들이 '아빠는 남극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 때 가장 아프다.
- 감정 봉인극한 환경에서 '흔들리면 안 된다'는 자기 규율이 48세까지 체화되어, 귀국 후에도 가족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다.
- 마지막 월동의 갈림길'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기서의 내가 가장 나답다'는 감각이 떠나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