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슬
~yuseul.han
저는 별을 연구합니다. 그런데 가장 행복한 순간은, 별을 처음 본 사람의 '우와'를 듣는 순간이에요.
- ENFJ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7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Ⅱ: 균형잡힌 힘의 주간12지소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석류탄생목미루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7인생 여정 수7탄생색·영문판애쉬 로즈탄생색·일어판로얄 블루
소개
청주 인근 국립천문대 소속 연구원으로 4년째 일하고 있다. 항성 스펙트럼 분석과 변광성 관측이 전공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관측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야간 관측을 하면서 보낸다. 동료들 사이에서 '한 연구원은 별하고 대화하느라 사람이랑은 말을 안 한다'는 농담이 있을 만큼 과묵하고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로서의 커리어와 '사람에게 별을 보여주는 기쁨' 사이에서, 후자가 더 자기답다는 걸 느끼면서도 '과학 대중화가 연구보다 하위인 건 아닌가'라는 학계의 시선이 두렵고, 8살 때 아버지와 밤하늘을 보며 품었던 꿈의 원형이 '연구'였는지 '함께 보는 것'이었는지를 다시 묻고 있다.
강점
- 우주적 스토리텔링천문학의 복잡한 개념을 '이야기'로 바꿔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별에 대한 해설이 듣는 사람의 세계관을 넓히는 경험이 된다.
- 경이감의 전달자기가 우주에서 느끼는 경이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참가자가 '밤하늘을 다르게 보게 됐다'고 느끼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연구의 깊이변광성 관측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이 해설에 깊이를 더하며, '이 사람은 진짜로 이 세계를 사랑하는구나'를 느끼게 만든다.
고민
- 학계 적응의 대가'논문과 데이터만이 연구자의 가치'라는 학계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사람과의 소통 능력이 퇴화했고, 일상적 대화에서 어색함이 생겼다.
- 별 매개 의존별이라는 매개가 있으면 열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지만, 그 매개 없이 사람과 감정적 대화를 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 연구자 vs 교육자 갈등시민 해설이 즐겁다는 걸 느끼면서 '나는 연구가 하고 싶은 건가, 사람에게 별을 보여주고 싶은 건가'라는 진로 의문이 생기고 있다.